고등학생도 붙는다는 리눅스마스터 2급 합격!!!
정처기 볼 때 보안이 포함돼있었지만 문제은행+요약본 외우기 식의 시험으론 관련지식을 쌓을 수 없다.
그러므로 리마2급 비전공자 독학 수기가 되겠다.!!
일단 1차 시험은 오픈북이고...
친구가 있다면 같이 보면 쉽다^*^...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 족보들을 긁어모았지만 합격이 널널할만큼의 도움은 되지 않았따,,,
구글링과 네이버 검색질을 더해 턱걸이보다 조금 높은 점수로 합격했던 걸로 기억한다.
개인적으로 이런 방법은 추천하지 않는다. 왜냐면...
리눅스마스터 자격증을 따는 게 그냥 이력서에 한 줄 추가하기 위함이라 하면
1차나 2차나 족보, 구글링으로 대충 때려박아도 어찌저찌 합격은 할 지도 모른다.
하지만 나는 리눅스 환경을 언젠간 사용할거란 확신이 있었고 따라서 공부를 제대로 하는 게 맞다고 판단,
책과 네이버 블로그 티스토리의 도움을 받아서 리눅스 버추얼머신부터 설치했다.
결론은 창피하지만 실패 ㅋㅎ 아무리 해도 화면이 와자작 깨지면서 설치가 되질 않았다...
하지만 이에 굴하지않고 누가 살까싶은; 리마 책을 구매했다. (헌혈하고 문상받아서 보탰다 개꿀!
리마2급 이기적 교재를 구매했는데, 목차를 보면 이론이 여까지야? 에게게?! 이게다야? 싶을 것이다. (그정도까지 적은거 아님
제에에일 추천하는 방법은
1차 시험부터 책을 보고 정석대로 공부하고 문제 많이풀어보고 치는것.
오히려 이게 시간이 덜 걸릴 수도 있다. 1차는 내용도 개미똥꾸녕만큼이고 쉽다. 명령어나 달달 외우기..? 그리고 여기 나오는 명령어가 기본 중의 기본이기때문에 걍 공부 고고!
책에서는 20일 과정으로 순서를 나눠놨는데,
나의 경우는 미루고 미루다 딱 7일 공부했다. ㅎ 백수니까 벼락치기 쌉가능~
일주일동안 하루에 3~4시간 걸린 것 같다.
한 번 읽고 문제 풀면 반은 틀리고 머리를 줘뜯게되지만 두 번 읽고 다시 풀면 또 다르고 그 문제들의 보기가 사흔의 구슬처럼 쪼개졌다 모여서 다른 문제로 출제되는 격이라 하다보면 재밌다. 문제은행의 장점?
문제집에 딸린 기출문제 여러 회차 중에서 딱 두 회차밖에 못 풀고 잘 찍지뭐 하고 시험은 보러 갔는데
생각보다 좋은 점수 받고 최합했다.
나처럼 지식 전무한 비전공자가 혼자 공부하려면 문제은행 디립따 집어넣는게 오히려 재미도 없고 외계어같아서 머리에 들어오지도 않을 거라 생각, 그냥 정석 루트를 추천한다.
그래도 20일이면 하니까 고고고!
합격 인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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