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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5

[군산/선유도] 엄마 10년 소원 성취

울 엄마는 10년동안 선유도 노래를 불렀다고 한다위치도 애매하고 시간도 그렇고 선유도에 배 타고 들어가야 했을 때부터 그렇게 가고싶었다니마침 백수인 김에 급 모녀여행 기기 우리 지역에서 숙소인 선유도리조트까지 네비는 2시간 40분정도가 찍혔지만중간중간 휴게소 들르고 밀리고 하다보니 4시간정도 걸렸다독박운전은 매우 힘든 것이었다..... 선유도 들어가기 전에 군산 시내에서 맥심골목 팝업도 참여하고 밥도 먹고 하려고 했는데세상에....... 아주 평범한 화요일 낮이었는데 군산 주차난 엄청났다.......네이버지도로 봤을 때 공영주차장이 많았어서 걱정 안 했는데 대부분 상가 앞 작은 공간이었고공영주차장은 이미 이중주차 되어있어서 들어가고 나오는 차들이랑 엄청 씨름함왜..? 왜...........?? 오ㅐ이렇게..

국내여행 2024.12.05

[아산] 곡교천 은행나무길 등

리지 로리와 가을 기념 로리네 지역 유명한 은행나무길에 가기로 했따 아산역에서 픽업온 로리차 타고 일단 배부터 채우러,,, 운영시간 | 월,수,목,금,토,일 11:00 ~ 20:00주차 | 가게 맞은편 공터먹어본메뉴 | 간장탕수육 소 25,000원 / 자장면 7,000원 고속화도로같은곳 달리다가 컨츄리로드같은곳으로 사알짝 빠지면 보이는찐 맛집의 아우라,,, 기요미 꼬질이 밥먹었니? 다수 출연했던 방송들을 편집해서 티비에 계속 틀어놓으셔서먹는내내 보면서 같이 맛있게 먹을 수 있음 폭룡적인 탕수육 비쥬얼... ㅇㅁㅇ간장탕수육 소짜인데 싱-싱한 콩나물이 예쁜 탑으로 쌓아져 있었고티비에서 간장소스가 짜지 않아서 퍼먹는분들 계시던데 농담아니고 안짜고 존맛오죽했음 저 소스 팔면 샐러드 드레싱으로 먹어도 좋겠다 생..

국내여행 2024.11.17

[남원] 140206 춘향이 고향 남원

어젯밤 큰이모네 따땃한 장판에서 꿀잠을 자고 나서이모가 차려주신 집밥(고봉밥)을 우걱우걱 먹고 후식으로 과일먹고 차까지 마시고!!광한루로 gogo~  입장권(성인 \2,500)을 끊고 들어가면 월매네 집, 춘향이 사당 등 소소하게 구경할 거리가 많다.물론 그네도 ㅎㅎㅎ 무서워서... 벌벌벌.....  평일 아침이라 그런지 일행이 우리와 다른 한 팀밖에 없었던 것 같다.고요해서 좋았다.위의 연못 속에는 팔뚝만한 비단잉어들과 그 새끼들이 바글바글하다.근데 구경하다 빠질 수 있으니 조심 ㅎㅎ    월매네 집 안에 있는 연못인데, 저 이몽룡과 춘향이 사이의 항아리 속에 동전을 넣는 데 성공하면사랑가 노래가 나온다나...재밌는건 뒤를 돌아보면 집 옆에 지폐를 동전으로 바꾸는 기계가 있다.. ㅋㅋㅋㅋ여기서 300원..

국내여행 2024.11.14

[전주] 140205 전주 맛기행

6시 47분 기차 예매해놓고 6시에 일어나서(...) 미친듯이 뛰고ktx 자판기에서 오예스를 뽑았는데 혼자 낑겨서 안 나오고...기차 안은 미친듯이 건조해서 잠도 안 오고...ㅠ.ㅠ우여곡절 끝에 시작한 전주 먹방~ 한옥마을에 가려면 전주역 건너에 큰 CU 앞에서 버스 타고 30분정도 가야 한다.   전주역 도착!!  도착하자마자 왱이네 라는 곳에서 콩나물국밥과 모주 한 잔 ㅎㅎ저렇게 생겨도 굉장히 칼칼하고 매콤했다... 수란 최고 ㅠㅠ밥이랑 반찬은 무한 리필이고, 친절한 이모님들께서 계속 갖다 먹으라고 하신다ㅎㅎ모주는 계피맛이 강하게 나는 곡물 음료..? 독특해서 은근 계속 홀짝홀짝 마셨지만 너무 배불러서 남기고 왔다. 왱이네콩나물국밥 \6,000모주 \1,000   이제 한옥마을 진입해서 첫번째로 구경..

국내여행 2024.11.14

[경기도 수원] 131026 화성행궁 나들이

[수원] 화성행궁 나들이   화성 구경 가기 전에 주린 배를 수제 돼지갈비로 채우고~~ (수원 맛집 육미옥 수제돼지갈비)  시내버스 타고 화성행궁에서 내린 후매표소에서 통합권(행궁, 열차만 타실거면 일반권 끊으세요T.T) 끊고4시 열차가 조금 남았다는 소릴 듣고 그 가파른 언덕을 뛰어서 왕복표 득템!!! 수원화성 관람료 : 일반권(행궁) \1,500 / 통합권(화성,행궁, 박물관2곳) \3,500화성열차 편도 \1,500모두 어른 기준  열차 시간 기다리는 동안 행궁으로 들어가서 이곳저곳 구경사진은 어머니 혜경궁 홍씨에게 문안인사 올리는 정조 였던듯.. 가물가물  구름 한 점 없는 날씨... 볕이 따뜻해서 덥기까지 했다덕분에 비루한 폰카여도 사진들이 예술 ㅜㅜ  이곳은 정조대왕 어진을 모시기 위해 지어진..

국내여행 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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