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경비
공항리무진 : 12000 x 2 = \24,000
택시비 : 7000 + 4000 = \11,000
항공권 : 제주항공 왕복권 \190,900
공항에서 식비 : 18일 \14,100 / 23일 920円
+
일본에서(단위:円) | 12/18 | 12/19 | 12/20 | 12/21 | 12/22 | 합계 |
교통비 | 5000 | 400 | - | 400 | 610 | 6410 |
식비 | 1154 | 523 | 200 | 3098 | 2120 | 7095 |
쇼핑 | 3281 | 23470 | 4490 | 4260 | 3720 | 39221 |
입장료 | - | - | 500 | - | 500 | 1000 |
선물 | 1260 | 3570 | 105 | 14850 | 210 | 19995 |
10695 | 27943 | 5295 | 22608 | 7160 | 73721 |
⇒ 원화 240,000 + 엔화 74641(100엔 당 1018원에 환전) = ≒100만원 ...
+) shopping detail
12/18 | 12/19 | 12/20 | 12/21 | 12/22 |
드럭 1096 로프트 디퓨저 945 로프트 학용품 630 LUSH 락스타 비누 610 |
은각사 기념품 505 도시샤대 매점 학용품 851 캔두 백엔샵 735 드럭 탈취제,헤어오일 2504 |
forever21 야잠,티,클러치 4550 h&m 크롭티,남색블라우스 2790 Bershka 클러치 3990 ZARA 크롭맨투맨 5990 타이거 4430 서점 도쿄콜렉션북 1050 LUCH 다크엔젤스 1280 |
프랑프랑 휴대용칫솔치약 480 4F 강아지패딩 3300 다이마루백화점 YSL 손수건 1050 스탠다드서점 콜렉션북 1050 forever21 클러치 1680 |
나라 사슴인형 1365 다이소 840 로프트 학용품 1575 |
>> 후기
이번 여행 역시나 취활이라 바쁜 와중에도 가는곳마다 따라다녀준 뎅구 덕분에 언어의 장벽이나 경비의 쪼들림을 겪지 않고 제대로 힐링하고 올 수 있었다. 기간도 널널하게 잡고 아예 귀국하는날을 월요일 아침으로 빼놔서 시간적 여유가 넘쳤다. 그래도 못해보고 온 게 아직 너무 많아서 늘 다시 가고싶지만 ㅜㅜ
간사이지역은 다들 친절한편이긴 한데 혼자서 쇼핑은 좀 힘들다. 자꾸 뭐가 요로시이 하냐 다이조부 하냐고 빠른 일본어로 물어보고 쳐다보는데... ㅜㅜ 눈치껏 끄덕끄덕.. 계산할 때마다 정말 난감했다. 짧게라도 영어로 말해준 사람은 우메다 루쿠아몰 애견샵 언니랑 산죠케이한역 도토루 커피 직원아저씨..?
저번 간사이여행은 시간이 없어서 교토를 전혀 못봤는데 이번에 교토에서 3일정도 논 게 신의 한수!!였다. 오사카는 난바지역이 우리나라 명동이랑 너무 비슷해서 외국에 다녀온 기분이 안 나는데 교토는 특유의 분위기때문에 내가 항상 타국에 있다는 걸 느끼게 해줬다고나 할까.... 다음에 간사이지역에 또 간다고 하면 반드시!! 교토 산죠도리에 숙박을 잡을 정도 ㅎㅎ
그리고 다음번은 꼭 LUSH(싸다!!!!! 다크엔젤스가 한국보다 용량도 큰데 거의 반값 ㅡㅡ)와 다양한 섬유탈취제 (이건 한국에도 많으니 패스) 토이저러스 장난감 털어오기 ㅎㅎㅎㅎ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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