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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50 45

[교토/오사카] 131220 사실상 첫번째 '여행' 3일차 - 철학의길, 긴카쿠지, 도시샤대학교

실컷 늦잠자고 느긋느긋 긴카쿠지로! **산죠역에서 긴카쿠지(은각사)산죠케이한 버스정류장에서 5번 버스 타고20분정도 후에 긴카쿠지미치 역에서 하차철학의길 걸어가다보면 긴카쿠지가 보인다입장료는 500엔아쉬운점은 다 청소하고 계셔서... 뷰에 방해가ㅠㅠ절 내부인가 바로 앞에 붙어있는 기념품점에서엽서랑 키링을 샀다 유후그리고 친구 수업이 있어서 다시 산죠케이한으로 돌아갔다가59번 버스를 타고 도시샤 대학으로!!대학 내부에 큰 서점을 구경하고 나서카페테리아에서 혼자 할 일 없어서 끼적끼적 그림그리고...친구 쉅 끝나고 학식에서 저녁을 먹는데학식에서 생초코몽블랑을 파는데 맛있었다...'.'샐러드바에 있는 야키소바는.. 말라비틀어져서 별로ㅜㅜ너무 피곤해서 그냥 집으로 와버렸다어제의 피로가 풀리지 않아서 ㅠㅠ그 전에..

세계여행50 2024.11.14

[교토/오사카] 131219 사실상 첫번째 '여행' 2일차 - 타이거코펜하겐, 난바, 신사이바시스지

난바는 내일 갈 예정이었지만 변경돼서 오늘!!** 산죠역에서 난바가는법산죠케이한역에서 케이한선을 타고 종점인 요도야바시 역으로 (400엔) 55분정도 소요요도야바시역에서 미도스지선 타고 3정거장 가면 난바 (200엔)** 도톤보리와 신사이바시 상점가가 만나는 카니도라쿠, 스타벅스, H&M 가는법미도스지선 난바역 14번 출구로 나와서 금룡라면쪽으로 쭉 걸어가다가오른쪽을 보면 골목에 게 모양 간판이 보인다그 간판이 카니도라쿠~~ 그 작은 사거리에서 한바퀴 둘러보면 H&M, 신사이바시 입구가 보인다난바 forever21은 스타벅스 옆에 보면 큰 건물!!난바역 도착하자마자 forever21-h&m-Bershka-Tiger 순으로 탈탈탈탈탈옷 가격은 한국이라 비슷한것같다근데 완전 세일ㅜㅜㅜ 포에버 야잠 25000..

세계여행50 2024.11.14

[교토/오사카] 131218 사실상 첫번째 '여행' 1일차 - 시죠, 산죠도리 상점가

아침비행기라 혹시나 늦잠자서 뛰어다닐까봐 깔끔하게 밤을 새고~공항리무진 첫차를 타고 공항으로!!두리번두리번 촌년마냥 혼 빼고 바보짓 작렬하고서 제주항공으로 간사이 도착!!!!!저가항공이라 혹시 몰라서 생존율이 가장 높은 자리로 예매해놨는데..ㅋㅋ그닥 위험성은 못 느끼겠고 다만 불편한건 통로가 너무 좁아서 들어가고 나올 때 짜증나는것그리고 그 날 난기류때문인지 귀에서 피나는줄....ㅠㅠ 입국심사를 마치고 공항에서 옆건물로 가면 있는 초록색 JR 어쩌구 티켓 판매처로 가서미리 예약해둔 이코카 하루카 찾고 (다들 예약 안해서 줄 되게 안줄어들어서 힘들었다..ㅜㅜ)그리고 대충 눈치껏 4번 플랫폼?으로 가서 교토역으로 가는 하루카 탑승공중전화 있는 곳에 시간표를 보면 그 시간대(오후 12시 전후)는 하루카가 1시..

세계여행50 2024.11.13

[일본 오사카/교토] 120913-120916 오사카 교토(?) 여행기

12월 오사카 재방문을 앞두고... 작년 오사카 여행이 떠오른다. 1400원대 환율을 뚫고 다녀온 내 첫 해외여행... 지금 와서 점수를 매기자면 10점 만점에 3점정도..?친구가 유학생이기도 하고 한참 스트레스 받아서 살까지 빠지던 터라 준비도 안 해가고주변 사람 선물을 못골라서 USJ 말고는 그닥 수확이 없었던 것 같다..... 다 치우고 나니 남은게 없어ㅜㅜ그리고 나 놀러왔다고 금전적으로나 체력적으로 많은 서포트 해줬던 칭구 생각할수록 넘 고맙이번에도 잘 부탁 ㅎㅎ   >> 9/13 첫째날 : ?? 엄청 오래된 구형 플라스틱 캐리어, 심지어 바퀴도 플라스틱이라 엄청난 소음을 내는...... 그런 캐리어를당당하게 공항버스 타는곳까지 끌고ㅋㅋㅋㅋ 친구 만나서 두근두근 리무진 탑승~처음 가본 인천공항 참..

세계여행50 2024.11.13

밴쿠버 어학연수 생존기

#영어공부 #어학연수 #캐나다 #밴쿠버​ Day1:190420/밴쿠버/험난한 여정의 시작....  퇴사하고 딩가딩가 놀기만 하다가 떠나기 전 날 거의 모든 것(필요한 것 쇼핑 및 짐싸기)을 급하게 완료하고출발 15시간 전 여권이 없어진 줄 알고 바들바들 떨기까지밴쿠버로 떠나기 전엔 몸이라도 바빴지...간단히 말하면 아무리 첫 날이지만 넘나 외롭고,, 심심하고,, 적응할 수 있을지가 너무 걱정된다,, ㅜ ㅜ첫 날엔 다 그런거겠지..? 몸이 피곤하니까 에너지가 없는 거겠지.....?​KE071 대한항공 타고 밴쿠버 국제공항으로집 차를 얻어 타고 졸면서 도착한 공항라운지에서 새우튀김 11개와 꽉 찬 와인을 조질 때만 해도 별 생각이 없었다. 실감이 나지 않았ㅈㅣ 어리석은 나냔..​처음 가보는 먼 대륙, 긴 비..

세계여행50 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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