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서 산 요거트로 아침을 열어본다귤인척 하는 사실상 오렌지임존맛에마표 아침밥은 된장찌개오 나름 한국의맛이다몽골에서 먹는 밥은 보관하면서 나는 묵은내가 좀 있어서 친구가 힘들어했다. 참고우리는 유목관광민이니까 짐을 후다닥 싼다이것도 일주일 하다보면 프로가 된다핫트나 기사님이 호다닥 실어주시면우리는 생필품 같이 들고 차에 탄다화장실 갈 겸 들른곳에서 찰칵저 낙타 포즈 친구 꼭 시켜보는거 국룰현지식은 양고기찜냄새가 조금 있어서 기왕 먹는거 맛나게 먹으려고불닭소스랑 와사비랑 시치미 찍어먹음 이동네에 한국인은 다 아는 아아집이 있다투어하시는분들은 다 여기 들름아주머니 혼자 하셔서 주문도 받는것도 매우 오래걸림하지만 아아는 여기가 마지막이야 먹어작은 마트에 들러서 오늘 필요한거 사고리지의 간곡한 요청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