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 리지와 오다투어로 몽골에 다녀왔다.역시나 야간버스를 타고새벽에는 셋이서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라운지행모닝캄 쿠폰 씨원하게 다 썼따추가1인은 4000마일리지 차감대한항공 탑승기내식 소고기오다투어에서 공항 픽업샌딩과투어 앞뒤 하루씩 오다 자야 게스트하우스도 예약했다.데리러와주신 기사님몽골사람한테 힘자랑하면 안된다더니 정말 장사셨다..!블라디보스톡 갔을 때가 연상되는 몽골차에서 정신없이 잤는데 매연이 심해서 깼다.울란바토르는 교통체증이 장난아님 ㄷ ㄷ매연때문에 켁켁거리면 거리의 사람들이 공포영화처럼 싹 뒤돌아본다.코로나 아니에요....!!!!호스텔은 트리플룸으로 방 안에 싱글침대가 세 개,방 밖을 나가면 공용 욕실겸 화장실이 있었다.캐리어 세 개를 온전히 펼치기엔 좀 좁지만 하루 4만원인데 완전 굿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