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에서 조식을 신청하면 레스토랑에서 먹을지 에그앤띵즈 쿠폰을 줄지 고르게 된다. 그정도로 가깝다.
우린 조식도 없는 가성비선택을 했다. 에그앤띵즈는 돈 주고 사먹도록 한다.
1317 Pale San Vitores Rd, Tamuning, 96913 괌
우리나라에서 얼마든지 구현할 수 있는 맛이다.
로꼬모꼬 라고 전통(?) 음식은 스팸이 들어간 단짠소스에 밥+계후..?
나쁘지않았다. 커피는 한 반 시키면 계속 무한리필이 된다. 가격을 보면 그래도 될 것 같다.
둘이 아침 먹고 5만원 찰캉(돈통 열리는 소리)
아침 먹자마자 선크림 산다고 또 참새방앗간 abc마트 가서 타포린백이랑 장바구니 삼 ㅎㅎㅎㅎ 짱귀
바나나보트라고 SPF 졸라쎈 선크림이 유명해서 샀는데
결론은 버리고옴... 너무 독해서 철판피부인 나조차도 따가워서 나 혼자 내 몸 때리다가 이건 아니다 싶어서...
1317 Pale San Vitores Rd, Tamuning, 96913 괌
돈 쫌 더 주고 오션뷰 하길 잘했지 싶은 뷰~
픽업시간에 맞춰서 돌핀크루즈 다녀왔다
배에서 사진 찍을라면 담력 필수... 바람 겁나 불고 배 오지게 흔들리고 바닥 미끄러워서 우염해
진짜 돌고래 어어어어엄청 많이 봤다 넘 신기해
돌고래 보고 나면 아이스박스에 온갖 음료 맥주와 참치회를 배 터질때까지 준다
우리팀은 이상하게 잘먹는다고 참치회 두팩 더 뜯어주셨다
걍 참치회지만 스노쿨링 하고 먹으면 그르케 맛나다
다른팀 액티비티 끝나고 오는데 거기 인솔자(?)분이 배 도착하자마자 웰컴 투 코리아~~~ 그러는데 웃겨 죽는줄ㅋㅋ
지금 아님 못갈거같아서 호텔 수영장도 가본다
좋다 날씨도 좋고 뷰도 좋고 사람도 몇 없었고
근데 갑자기 비 졸라 옴.. 그리고 갑자기 갬...
선베드 누워있다 추워서 방으로 고우
abc마트 가는길?ㅎ
152 San Vitores Ln, Tamuning, 96913 괌
아니고 괌좋아닷컴에서 예약한 세일즈비비큐 가는 길.
2인 식사 아예 선불러 예약해서 빈손으로 가서 먹고옴
여기도 미리 예약해서 바닷가자리 겟- 해가지고 선셋 보면서 먹었는데 이날이 석양이 정말 예뻤다.
근데 연기때매 잘 안보임...^^
음식은 저렇게 다양하게 주고 샐바에 가면 채소랑 밥 된장국이 있음
한국인 아니면 일본인이 하는곳 같음
된장국 보면 일본인데... 흠
비싸긴 한데.. 음식 퀄에 비해... 분위기가 다했지 뭐
괌 해변에서 비비큐잖어..
다 먹고 본업을 시작하지
그건 바로 쇼핑~
호놀룰루쿠키에서 파인애플 쿠키 우리가 먹어볼거 사는데 직원놈이 우리 바베큐냄새나니깐
누가 바베큐 먹엇나바~~🤭 그래서 리지랑 나랑 졸라 웃기고 민망해서 얼른 도망나옴.. ㅋ
JP슈퍼스토어 갔는데 여기 마그넷 스노우볼 종류 개많음
젤리캣듀 있고 뭐 엄청 많긴 함
기프트괌 가서 괌 프린팅된 이뿐 래시가드 겟하고
abc가서 야식 사서 집으로~~
수출용 컵라면 꼭 먹어보는편인데
걍 평범했음
무스비 비추 나 요리 못하는데 내가 저거보다 맛나게함
참기름을 안넣엇잖아 주먹밥에ㅡㅡ 세서미오일 유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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