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뭐.. 뭐한거야..?
진짜 아무것도 없던 날인가?;; 메모랑 사진이 별거 없어서 놀람
액티비티 맨날 하면 늙어서 힘드니까
퐁당퐁당 하자고 했던것만 기억나는거보면
쉬어가는 쇼핑데이였나보다
아아아아아 아니었다
체험 스쿠버다이빙 한 날이었납다
14, Tamuning, 96913 괌
아침밥은
I 인터내셔널
H ..?
Of
Pancake
아이홉으로 왔따
이것이 당신들의 프라이드 팬케익?
오뚜기... 정말 잘만들었군. 비슷해.
저 크림에 바나나에 휘핑에 진짜 한입에 300칼로리임
고기 올라간 오믈렛 존맛
감튀도 개많이주고 대체적으로 맛 좋았음
에그앤띵즈보다 야악간 저렴했나 그렇다
미드에서 본거같고 막 그렇잖아~~
저 핫케익시럼 도대체 무슨 맛 차이가 있는지 몰겠음
투몬비치 바로 앞에 살면서 안 가보면 후회하지?
괌 96913 타무닝 투몬 해변
예쁘고 매우 덥다
여기서 스노쿨링하고 누워서 쉬고 그랬어야하나?
쇼핑몰에서 이것저것 보는데
보테가베네타 카드슬릿이 거의 10만원이 저렴했다
겁나 고민했는데 안 산 이유가 내가 사고픈 밝은 그린색이 없어... 안사길 잘함 카드지갑 들고다니지도 않음ㅋ
배고파서 호놀룰루커피에서 브런치 포장
아사이볼 첨먹어보는데 너무 시렵고.. 시렵고.
스쿠버다이빙 사무실로 가서 안전교육 받고
네명씩 네명씩 팀 지어서 들어가는데
우리팀에 중도포기한 분이 계셔서 셋이서 들어갔다
이유는 몰겠는데 강사님이 물밖 물안 왔다갔다 마니 하셔서 붙잡으라는거 붙잡고 한참 가만히 있기도 했다
근데 빡취는건 고프로 찍다 에러났다고 동영상이 거의 안찍혔다고 연락이 온 것...
그나마 짧은 영상에서 저만큼 겨우 건짐 ㅠㅠ 흑
이날은 슈퍼J들이 뭐 먹을지 안 정한날이어서
고민하다가 전통음식을 선택했다
그건 바로 크래킨크랩?
세일즈비비큐 옆집에 나나스카페로 옴
소스가 음 칠리..? 모르갰다
일단 느끼한거만 먹다가 매콤해서 둘이 와구와그 먹음
게라는건 정말 까면 먹을것도 없음서 비싸ㅡㅡㅋ
맥주병 크기 잘 보면 개큼
abc야식 유명하다는거 먹어보기
저 할라피뇨 치토스 양 개많음
8천원 넘는데 그만큼 들어있어서 집올때 한봉 사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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