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날이라니!!!!!! 리조트에 묻어줘요,,, 조식 먹고 마이반라오 샌딩 서비스로 (2박 연박시 기차역 픽업,샌딩 무료) 기차역으로 돌아가서미리 LCR 어플로 예매해둔 비엔티안행 기차를 타고 이동했다. 비엔티안 기차역에서는 택시 어플로 '동배하우스' 로 이동했는데,동배하우스는 트래블라오 굿바이팩으로 짐보관,샤워,공항샌딩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무실이다 짐 맡기고 화장실 들렀다가트래블라오 책자를 보고 빠뚜싸이 독립기념문+탓 루앙 황금사원 툭툭 패키지를 이용할 셈으로ATM 위치를 물어보고 밖으로 나섰다. 방비엥 비엔티안 루앙프라방 세 도시가 분위기가 너무 달라서다른 나라 세 번 간 것같은 가성비가성비신나는노래 대신 길거리 생과일주스는 보이지 않아서큰 카페에 들어갔더니 그나마 망고 스무디만 가능하대 ㅠㅠ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