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마지막날!! ㅜㅜ
마지막날은 아침 일찍 침사추이 mtr 역사 내에 있는 기화병가를 탈탈 털면서 시작...
쇼트케익 유통기한도 긴데 더 사올걸 후회하고 있다...
팬더쿠키가 대체로 인기가 좋았다. 다음엔 팬더를 많이 사다 뿌려야겠으
숙소에 쿠키를 던져놓고~
구룡역에서 얼리체크인!
캐리어가 24키로라... 민폐유딘 순디에게 4키로 얹어줌...ㅜㅜ
그리고 구룡에서 스탠리 가는 버스를 타려고 했으나 시위 때문인지 차가 안 다닌다고 하여
침사추이로 돌아가 하버시티 건너편에서 버스를 탔다.
가는 길이 굉장히 구불구불 산을 계속 올라가서 제대로 졸 수가 없었다...
하지만 피곤을 싹 잊게 해주는 스탠리 절경을 보시오...ㅜㅜㅜ
햇빛이 겁나게 뜨거우니 모자라던지 양산, 선글라스는 필수 완전 필수!! 눈이 아팠다능
스탠리 플라자 앞에 있는 젤라또집, gino's gelato
다들 참새방앗간이쟈나.. 쪼르르 들어감
쫜 내가 고른건 피스타치오 앤 그린티 + 민트초코
이게 61달러였던가... 비싸다 하지만 고급진 맛에 가격 잊어버리고 설거지함 ㅎㅎ
ㄲ ㅑ ㅠㅠㅠ
파노라마 ㄲ ㅑ ㅠㅠㅠㅠ 바다 색도 예쁘고 이국적인 분위기 넘 좋쟈나
스탠리 마켓 가는길!!
마켓에서 20달러짜리 우정팔찌 하나씩 줍줍
그리고 여기서 인생사진 겟 ㅎㅎ
봄 사랑해
완차이로 가는 버스에서... 흐앙
다음번에 홍콩 올 땐 꼭! 스탠리에서 하루 잡고 여기서 해수욕 하기로.... ㅠㅠㅠㅠㅠㅠㅠ 안녕 스탠리..
여기는 아마도 완차이
우리는 JW메리어트 호텔에 애프터눈티 뷔페를 예약했기 때문에
구글맵을 켜고 열심히 찾아다님.... 20분인가 걸은 듯
용량 초과로 다음편에 계속~
'세계여행50'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홍콩/마카오] 141003-141006 에필로그 (3) | 2024.11.14 |
---|---|
141005 헝컹 w과식토끼 - 3일차② (4) | 2024.11.14 |
[홍콩/마카오] 141004 헝컹 w과식토끼 - 2일차 (15) | 2024.11.14 |
[홍콩] 141003 헝컹 w과식토끼 - 1일차 (4) | 2024.11.14 |
[대만] 141220-141224 준비 (3) | 2024.1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