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50

[홍콩] 141005 헝컹 w과식토끼 - 3일차①

완더완다 2024. 11. 14. 13:42
728x90

 

홍콩 마지막날!! ㅜㅜ

마지막날은 아침 일찍 침사추이 mtr 역사 내에 있는 기화병가를 탈탈 털면서 시작...

쇼트케익 유통기한도 긴데 더 사올걸 후회하고 있다...

팬더쿠키가 대체로 인기가 좋았다. 다음엔 팬더를 많이 사다 뿌려야겠으

 

숙소에 쿠키를 던져놓고~

구룡역에서 얼리체크인!

캐리어가 24키로라... 민폐유딘 순디에게 4키로 얹어줌...ㅜㅜ

그리고 구룡에서 스탠리 가는 버스를 타려고 했으나 시위 때문인지 차가 안 다닌다고 하여

침사추이로 돌아가 하버시티 건너편에서 버스를 탔다.

가는 길이 굉장히 구불구불 산을 계속 올라가서 제대로 졸 수가 없었다...

 

 

하지만 피곤을 싹 잊게 해주는 스탠리 절경을 보시오...ㅜㅜㅜ

햇빛이 겁나게 뜨거우니 모자라던지 양산, 선글라스는 필수 완전 필수!! 눈이 아팠다능

 

스탠리 플라자 앞에 있는 젤라또집, gino's gelato

다들 참새방앗간이쟈나.. 쪼르르 들어감

 

 

쫜 내가 고른건 피스타치오 앤 그린티 + 민트초코

이게 61달러였던가... 비싸다 하지만 고급진 맛에 가격 잊어버리고 설거지함 ㅎㅎ

 

ㄲ ㅑ ㅠㅠㅠ

 

파노라마 ㄲ ㅑ ㅠㅠㅠㅠ 바다 색도 예쁘고 이국적인 분위기 넘 좋쟈나

 

스탠리 마켓 가는길!!



 

마켓에서 20달러짜리 우정팔찌 하나씩 줍줍

 

그리고 여기서 인생사진 겟 ㅎㅎ

봄 사랑해

 



 

완차이로 가는 버스에서... 흐앙

다음번에 홍콩 올 땐 꼭! 스탠리에서 하루 잡고 여기서 해수욕 하기로.... ㅠㅠㅠㅠㅠㅠㅠ 안녕 스탠리..

 

여기는 아마도 완차이

우리는 JW메리어트 호텔에 애프터눈티 뷔페를 예약했기 때문에

구글맵을 켜고 열심히 찾아다님.... 20분인가 걸은 듯



 

용량 초과로 다음편에 계속~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