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비행기라 혹시나 늦잠자서 뛰어다닐까봐 깔끔하게 밤을 새고~공항리무진 첫차를 타고 공항으로!!두리번두리번 촌년마냥 혼 빼고 바보짓 작렬하고서 제주항공으로 간사이 도착!!!!!저가항공이라 혹시 몰라서 생존율이 가장 높은 자리로 예매해놨는데..ㅋㅋ그닥 위험성은 못 느끼겠고 다만 불편한건 통로가 너무 좁아서 들어가고 나올 때 짜증나는것그리고 그 날 난기류때문인지 귀에서 피나는줄....ㅠㅠ 입국심사를 마치고 공항에서 옆건물로 가면 있는 초록색 JR 어쩌구 티켓 판매처로 가서미리 예약해둔 이코카 하루카 찾고 (다들 예약 안해서 줄 되게 안줄어들어서 힘들었다..ㅜㅜ)그리고 대충 눈치껏 4번 플랫폼?으로 가서 교토역으로 가는 하루카 탑승공중전화 있는 곳에 시간표를 보면 그 시간대(오후 12시 전후)는 하루카가 1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