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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 59

[홍콩/마카오] 141003-141005 준비

무단외출 친구들끼리 1년간 한 달에 5만원씩 적금 부은 여행계로 10월 황금연휴에 홍콩으로 떠난댜!!!!이번에도 꼼꼼하게 기록해서 피드백하고 반성해야지... --- *여행계 11개월 55만원 + 추가 15만원 + 공금(숙박,식비,교통비,입장료 등) 25만원 ⇒ 총 95만원- 항공권 예매 : 아시아나 \623,800- 숙박 : 홍콩빌리지 4인 2박 HKD1400 *면세점- 신세계 : 쿠론반지갑(\88,373) / 아나이스아나이스 등(\56,013) / 플라워바이겐조(\34,360)- 롯데 : 차차틴트(\16,791) / 안나수이 기름종이 (\2,834) / 바이오더마 (\6,381) / 차차틴트 (\23,576)- 워커힐 : 바이오에센스,키엘클렌져,헤라cc크림 (\68,880) *환전- 서울역 기업은행 \..

세계여행50 2024.11.14

[교토/오사카] 131218-131223 사실상 첫번째 '여행' 경비 및 후기

>> 여행경비공항리무진 : 12000 x 2 = \24,000택시비 : 7000 + 4000 = \11,000항공권 : 제주항공 왕복권 \190,900공항에서 식비 : 18일 \14,100 / 23일 920円+ 일본에서(단위:円) 12/1812/1912/2012/21 12/22  합계 교통비5000400- 400610 6410 식비 1154 523 200 3098 2120 7095 쇼핑 3281 23470 4490 4260 3720 39221 입장료 - - 500 - 500 1000 선물 1260 3570 105 14850 210 199951069527943 529522608716073721 ⇒ 원화 240,000 + 엔화 74641(100엔 당 1018원에 환전) = ≒100만원 ... +) shopp..

세계여행50 2024.11.14

[남원] 140206 춘향이 고향 남원

어젯밤 큰이모네 따땃한 장판에서 꿀잠을 자고 나서이모가 차려주신 집밥(고봉밥)을 우걱우걱 먹고 후식으로 과일먹고 차까지 마시고!!광한루로 gogo~  입장권(성인 \2,500)을 끊고 들어가면 월매네 집, 춘향이 사당 등 소소하게 구경할 거리가 많다.물론 그네도 ㅎㅎㅎ 무서워서... 벌벌벌.....  평일 아침이라 그런지 일행이 우리와 다른 한 팀밖에 없었던 것 같다.고요해서 좋았다.위의 연못 속에는 팔뚝만한 비단잉어들과 그 새끼들이 바글바글하다.근데 구경하다 빠질 수 있으니 조심 ㅎㅎ    월매네 집 안에 있는 연못인데, 저 이몽룡과 춘향이 사이의 항아리 속에 동전을 넣는 데 성공하면사랑가 노래가 나온다나...재밌는건 뒤를 돌아보면 집 옆에 지폐를 동전으로 바꾸는 기계가 있다.. ㅋㅋㅋㅋ여기서 300원..

국내여행 2024.11.14

[전주] 140205 전주 맛기행

6시 47분 기차 예매해놓고 6시에 일어나서(...) 미친듯이 뛰고ktx 자판기에서 오예스를 뽑았는데 혼자 낑겨서 안 나오고...기차 안은 미친듯이 건조해서 잠도 안 오고...ㅠ.ㅠ우여곡절 끝에 시작한 전주 먹방~ 한옥마을에 가려면 전주역 건너에 큰 CU 앞에서 버스 타고 30분정도 가야 한다.   전주역 도착!!  도착하자마자 왱이네 라는 곳에서 콩나물국밥과 모주 한 잔 ㅎㅎ저렇게 생겨도 굉장히 칼칼하고 매콤했다... 수란 최고 ㅠㅠ밥이랑 반찬은 무한 리필이고, 친절한 이모님들께서 계속 갖다 먹으라고 하신다ㅎㅎ모주는 계피맛이 강하게 나는 곡물 음료..? 독특해서 은근 계속 홀짝홀짝 마셨지만 너무 배불러서 남기고 왔다. 왱이네콩나물국밥 \6,000모주 \1,000   이제 한옥마을 진입해서 첫번째로 구경..

국내여행 2024.11.14

[교토/오사카] 131222사실상 첫번째 '여행' 5일차 - 나라사슴공원, 동대사

커피를 물고 비몽사몽... ** 교토역-킨테츠 나라 (610엔, 급행이 자주 오지 않음 주의)상점가에 들렀다가 사슴공원으로 갔는데...통실통실 귀여운 사슴이 난 아무짓도 안했는데 들이받았다...ㅠㅠㅠㅠ너무 놀래서 그 뒤부턴 사슴 만지지도 못하고난 (센베) 없어!!! 이러면서 도망다녔다ㅠㅠ센베는 150엔인데 내 친구는 4묶음이나 사서 마른 사슴이나 아기가진 사슴만 골라가며 구제해주고 다녔다  ㅋㅋㅋㅋ동대사에 가서 친구 부적도 사고 열심히 구경했는데한국인 중국인이 꽤 많았다그리고 동대사 안이나 주변에 사슴과 관련된 기념품이 매우 많았다. 나는 사슴인형 구매구매 친구는 머리띠 구매구매~너무 배가 고파서 기대 안 하고 들어간 오코노미야끼 집에서 싸고 양도 많고 맛있게 잘 먹고나서다이소에 들어가서 유용한 학용품 ..

세계여행50 2024.11.14

[교토/오사카] 131221 사실상 첫번째 '여행' 4일차 - 우메다, 난바

친구는 취활로 먼저 나가고 나 홀로 우메다로 갔다지하철 출구와 연결되어있는 루쿠아로 들어가서가장 기대했던 탑샵부터 갔는데 아무리 봐도 살 게 없었다 ㅜㅜ 그리고 무인양품이랑 프랑프랑도 구경하고애견용품샵에서 떠듬떠듬 말해서 겨우 강아지 패딩조끼 사고친구 만나서 지인들한테 선물할 손수건을 사러 한큐백화점에 갔는데 손수건도 너무 안예뻐...ㅠㅠ 게스트쿠폰까지 받았는데 무용지물이 됐다그리고 한큐백화점 12층 식당가에서 오코노미야끼와 야끼소바를 먹었는데 굳!!! 다만 너무 비쌌다ㅜㅜ 친구 미얀다시 난바로 가서 목요일에 사자마자 스터드가 빠진 클러치를 교환하기 위해 버쉬카부터 들렀다.바보같이 영수증을 두고왔는데...ㅠㅠ 찾아보고 교환해주셨다 다행ㅠ그리고 디자인 관련 희귀한 도서가 많은 스탠다드 북스토어로 고고!!나..

세계여행50 2024.11.14

[교토/오사카] 131220 사실상 첫번째 '여행' 3일차 - 철학의길, 긴카쿠지, 도시샤대학교

실컷 늦잠자고 느긋느긋 긴카쿠지로! **산죠역에서 긴카쿠지(은각사)산죠케이한 버스정류장에서 5번 버스 타고20분정도 후에 긴카쿠지미치 역에서 하차철학의길 걸어가다보면 긴카쿠지가 보인다입장료는 500엔아쉬운점은 다 청소하고 계셔서... 뷰에 방해가ㅠㅠ절 내부인가 바로 앞에 붙어있는 기념품점에서엽서랑 키링을 샀다 유후그리고 친구 수업이 있어서 다시 산죠케이한으로 돌아갔다가59번 버스를 타고 도시샤 대학으로!!대학 내부에 큰 서점을 구경하고 나서카페테리아에서 혼자 할 일 없어서 끼적끼적 그림그리고...친구 쉅 끝나고 학식에서 저녁을 먹는데학식에서 생초코몽블랑을 파는데 맛있었다...'.'샐러드바에 있는 야키소바는.. 말라비틀어져서 별로ㅜㅜ너무 피곤해서 그냥 집으로 와버렸다어제의 피로가 풀리지 않아서 ㅠㅠ그 전에..

세계여행50 2024.11.14

[교토/오사카] 131219 사실상 첫번째 '여행' 2일차 - 타이거코펜하겐, 난바, 신사이바시스지

난바는 내일 갈 예정이었지만 변경돼서 오늘!!** 산죠역에서 난바가는법산죠케이한역에서 케이한선을 타고 종점인 요도야바시 역으로 (400엔) 55분정도 소요요도야바시역에서 미도스지선 타고 3정거장 가면 난바 (200엔)** 도톤보리와 신사이바시 상점가가 만나는 카니도라쿠, 스타벅스, H&M 가는법미도스지선 난바역 14번 출구로 나와서 금룡라면쪽으로 쭉 걸어가다가오른쪽을 보면 골목에 게 모양 간판이 보인다그 간판이 카니도라쿠~~ 그 작은 사거리에서 한바퀴 둘러보면 H&M, 신사이바시 입구가 보인다난바 forever21은 스타벅스 옆에 보면 큰 건물!!난바역 도착하자마자 forever21-h&m-Bershka-Tiger 순으로 탈탈탈탈탈옷 가격은 한국이라 비슷한것같다근데 완전 세일ㅜㅜㅜ 포에버 야잠 25000..

세계여행50 2024.11.14

[교토/오사카] 131218 사실상 첫번째 '여행' 1일차 - 시죠, 산죠도리 상점가

아침비행기라 혹시나 늦잠자서 뛰어다닐까봐 깔끔하게 밤을 새고~공항리무진 첫차를 타고 공항으로!!두리번두리번 촌년마냥 혼 빼고 바보짓 작렬하고서 제주항공으로 간사이 도착!!!!!저가항공이라 혹시 몰라서 생존율이 가장 높은 자리로 예매해놨는데..ㅋㅋ그닥 위험성은 못 느끼겠고 다만 불편한건 통로가 너무 좁아서 들어가고 나올 때 짜증나는것그리고 그 날 난기류때문인지 귀에서 피나는줄....ㅠㅠ 입국심사를 마치고 공항에서 옆건물로 가면 있는 초록색 JR 어쩌구 티켓 판매처로 가서미리 예약해둔 이코카 하루카 찾고 (다들 예약 안해서 줄 되게 안줄어들어서 힘들었다..ㅜㅜ)그리고 대충 눈치껏 4번 플랫폼?으로 가서 교토역으로 가는 하루카 탑승공중전화 있는 곳에 시간표를 보면 그 시간대(오후 12시 전후)는 하루카가 1시..

세계여행50 2024.11.13

[일본 오사카/교토] 120913-120916 오사카 교토(?) 여행기

12월 오사카 재방문을 앞두고... 작년 오사카 여행이 떠오른다. 1400원대 환율을 뚫고 다녀온 내 첫 해외여행... 지금 와서 점수를 매기자면 10점 만점에 3점정도..?친구가 유학생이기도 하고 한참 스트레스 받아서 살까지 빠지던 터라 준비도 안 해가고주변 사람 선물을 못골라서 USJ 말고는 그닥 수확이 없었던 것 같다..... 다 치우고 나니 남은게 없어ㅜㅜ그리고 나 놀러왔다고 금전적으로나 체력적으로 많은 서포트 해줬던 칭구 생각할수록 넘 고맙이번에도 잘 부탁 ㅎㅎ   >> 9/13 첫째날 : ?? 엄청 오래된 구형 플라스틱 캐리어, 심지어 바퀴도 플라스틱이라 엄청난 소음을 내는...... 그런 캐리어를당당하게 공항버스 타는곳까지 끌고ㅋㅋㅋㅋ 친구 만나서 두근두근 리무진 탑승~처음 가본 인천공항 참..

세계여행50 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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