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부터 E5 코드를 남기고 에어컨이 장렬히 전사우리 강쥐 더우면 안되는데ㅡㅡㅡ지식인에 뒤져본대로 대처1. 에어컨 껐다가 3분 후에 켜봐라 (똑같음, 컨버터 돌아가는순간 E5 뜸)2. 코드를 뽑았다가 다시 켜라(아예 시작부터 에러뜸)결과는 실패곰곰히 생각•••파세코 창컨2와 1년을 동거동락해본 경험으로써...뒷통수로 땀을 엄청나게 흘리던 아이인데 갑자기 뽀송해질리 없다 판단빠께스를 가져와서 대고 뒤통수 맨 아래에 있는 밸브를 열어보니기다렸단 듯이 투명한 물이 콸콸콸 종이컵 세 컵 정도가 쏟아짐멎고나서 밸브 다시 잠금그 후에 작동시켜보니 정상적으로 돌아감아무래도 파세코2때처럼 밸브 빼고 고무호스+바가지 조합으로 살아야 할 것 같음 ㅠㅠ파세코에 고무호스 어디서 사냐고 문의했는데 답변이 오면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