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식은 kfc에서 몇 가지중 고르는 방식이었는데, 위의 메뉴는 패스츄리같은 빵 사이에 치킨 패티였다
(읽을 여유 없었던... 한자였나? 그냥 사진 보고 고름)
비싸... 몇 가지 못 시켰지만
남들 ㄷ ㅏ시킨다는 샤오롱바오, 오이김치, 계란볶음밥 등 주문. 배가 차려면 마라훠궈만큼 돈 줘야 할 듯
존맛!!! 정도도 아니었음
존맛은 천싼딩 흑설탕 버블티.... 그건 정말 천상의 맛 미미...
겨울이라 생망고 철이 아니었지만 잇 디든 매러 앳올...
그냥 존맛
3대 빙수(3형매, 스무시, 아이스몬스터)를 다 먹고 왔는데 그 중 스무시가 최고b
그당시 노랑으로 깔맞춘 인스타 피드가 매우 맘에 들었다고 한다
적당히 얼큰하고 뭐 괜찮았다
근데 그 뒤에 있는 찜통밥같은거... 한국인 입맛에 맞기 힘든듯...
밥알 세 톨 먹고 미식거려서 절대 손도 안 댐... 고기가 질펀한 밥 중간에 섞여있는데.... 비쥬얼도 불합격..ㅠㅠ
그 뒤 탄탄면은 가루가 콩가루 비슷한 맛? 걸쭉한게 내 입맛은 아니었으
제발 대만에 가시는 분들이 여기서 버블티 다들 드셨으면...
찾아가기 어려워서(골목 사이) 겨우 찾았는데.... 말로 표현 불가능한 맛...
대만에서 가장 맛있던게 뭐냐 하면 1위도 천싼딩이요 2위도 천싼딩 3위도 천싼딩 버블티라고 하겠음...
흑설탕 버블에서 녹아나는건지 버블티에서도 설탕 향이 나는데
배불러 죽겠는데도 너무 아까워서 꾸역꾸역 먹고 체함...ㅠㅠㅠㅠㅠㅠㅠㅠ 한국에 들여와라..
이 이후로 공차 버블티를 못 먹는다는...ㅠㅠㅠㅠ
시간도 그렇고 추적추적 비도 오고...
교대식? 기다리기도 애매하고 넓기는 오지게 넓어서
이만큼 찍고 후퇴....
스페인이었나 네덜란드 영사관 역할을 하던 건물이었나...
딱히 볼 건 없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우리 사진만 엄청 찍고 대충 둘러보고 단수이 가는 버스 탔던 것 같다
제목 반전~
배가 안 다닌대서 ㅡ 이유가 뭐였더라... 날씨때문에? ㅡ 단수이 못 감...ㅎㅎㅎㅎㅎㅎㅎ휴ㅠㅠㅠㅠㅠㅠㅠ
평범한 식사량의 여성분이라면 4인 1빵이 제격...
너무 배고파서 욕심에 넷이 두 개 샀다가 하나를 다 버린격...ㅜㅜ
한덩이도 엄청 큰데 그게 몇 천원 안 했던걸로 기억
대왕 오징어튀김 여기서라도 먹으려고 했는데
한국인(아마도) 아주머니가 대왕오징어는 둘 중 이것이다 하고 줬는데 갑오징어같던데...? 내가 알던 그것이 아니었음 잘못 삼
에어 프라이어에 다시 튀겨주는거 보고 컬쳐문화... 근데도 맛있었다... 짭쪼롬한게 맥주 땡기는 맛
겁나 껌껌해서 뭣도 안 보이는 해변가 의자에서 오징어와 음료 냠냠하고 터덜터덜 시장으로
보정한거
튀긴 감자고로케? 안에 이것저것 집어넣고
체다치즈 국물을 국자로 떠서 줌
한 두입은 괜찮으나... 넷이서도 다 남겨서 버렸다고 한다
스린야시장에서 후치코 뽑기도 실컷 하고, 이것저것 실컷 구경하고 숙소로
지파이!!!!!!!!!!!
천싼딩 다음으로 맛있던 지파이ㅠㅠ 2천원도 안 하는게 진짜 크고 맛있음...
우리나라 치킨 다 바를 수도 있음 속닥속닥
야시장에서 맞춘 실팔찌 자랑으로 둘째날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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